알라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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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종이님의 서재
유튜브에서 인터뷰 영상을 재밌게 보았기에 책도 구매해 읽어보았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작가의 글솜씨는 말솜씨만 못하네요. 작가가 자랑하던 수첩의 일기를 그대로 옮긴 것 같은데 편집자가 전혀 손을 안 댄 모양..  100자평
[극한직업 건물주]  또종이  |  2022-05-11 13:32 
훌륭한 르포. 단지 글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제 입법 제안 활동으로까지 이어졌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간접고용의 폐해를 피부 깊숙히 알게 되었습니다. 노동자의 시선에 서본..  100자평
[중간착취의 지옥도]  또종이  |  2021-11-01 14:39 
사면발의  100자평
[이낙연의 약속]  또종이  |  2021-06-05 07:28 
루이스 칸과 피셔 부부의 사례처럼 건축주와 건축가 사이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기대했는데 브런치 포스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나치게 감성적인-읽고 나면 남는 게 없는- 내용이 대부분이라 아주 실망스러웠습니다..  100자평
[코르뷔지에 넌 오늘도..]  또종이  |  2020-05-22 13:59 
저자는 자신이 인문학적 재능이 부족해 건축가에서 집수리 업자로 전향했다고 합니다만, 글에서 느껴지는 세밀한 시선과 밀도 높은 문장은 어중간한 전업작가가 자괴감을 느낄 정도입니다. 참고로 무회건축 홈페이지..  100자평
[수리수리 집수리]  또종이  |  2020-01-25 09:29 
빅히트보다 가독성이 좋아 머리에 잘 들어옵니다. 각 저자의 돈의 역사, 2020 부의 지각변동도 무척 좋은 책이니 함께 읽는 걸 추천합니다.  100자평
[밀레니얼 이코노미]  또종이  |  2020-01-25 07:50 
조지 오웰의 <위건부두로 가는 길>에 비견할 수 있는 훌륭한 르포입니다.  100자평
[고기로 태어나서]  또종이  |  2019-04-16 10:38 
버티는 것 만으로도 힘들었던 2015년, 가뭄에 단비처럼 따뜻함을 선물해준 몇 안되는 책 중 하나.  100자평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  또종이  |  2015-12-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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