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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rk3님의 서재
  • yureka01  2017-03-28 11:19  좋아요  l (1)
  • 남미의 라틴문학은 참 접하기 어렵더군요,,,,지구반대편이라서 그런지....아무래도 남미의 라틴문학도..근대 현대의 질곡에 있어서 치열감은 상당할거 같아요...대단합니다..~~^^..
  • 마르케스 찾기  2017-03-28 12:39  좋아요  l (1)
  • 영미문학이 재미는 있어서 자주 읽다가,, 어느 순간 세상은 넓고ㅋ 수많은 좋은 작가들이 세상에 많은 데,,, 싶어서ㅋㅋ 유럽, 남미, 제3세계,,, 가리지 않고, 선입견없이, 낯설음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ㅋㅋ

    사진에, 건설안전 시험에, 많은 책까지 읽으시는 분이 더 대단하시죠ㅋㅋㅋ
  • cyrus  2017-03-28 15:42  좋아요  l (1)
  • 요즘 마르케스의 소설을 다시 읽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마르케스님이 쓰신 <썩은 잎> 리뷰를 봤고, 아직 안 읽어본 작품이 있어요. 그런데 <백년의 고독>은 다시 읽고 싶지 않습니다. ^^;;
  • 마르케스 찾기  2017-03-28 18:13  좋아요  l (1)
  • 저는 기회가 된다면 백년의 고독을 다시 읽고 싶어요ㅋ
    ˝가보 마르케스, 가보의 마법 같은 삶과 백년 동안의 고독˝이라는 오마주 만화(?)책을 읽고 난 뒤 더 간절하게ㅋㅋ

    첫 문장이 다시 떠오르면서 그 마법과도 같았던 백년의 시간에 다시 빠져들고 싶었죠...
    그러기엔 아직 읽지 못한 책이, 겪지 못한 세상이, 알아야 할 지식과 배워야 할 지혜가 너무나 많네요ㅠㅠ
  • 고양이라디오  2017-03-31 16:40  좋아요  l (0)
  • 낯선 책들이군요ㅎ 글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표현력이 좋으십니다ㅎ 저의 단조로운 글과 비교가 되네요ㅠ 좋은 책들 소개 감사합니다^^
  • 마르케스 찾기  2017-04-01 13:45  좋아요  l (1)
  • 언제부터 깔끔하고 명학할 만큼 풍부한 글을 단조로운 글이라 부르게 된 건가요?ㅋㅋ
    저는 북프리쿠키님 과 고양이라디오님 그리고 물감님을 더불어 꿀꿀, 호랑이, 오거서, 유레카,,,, (와~ 도움주는 많은 분들이 계셨네요!!)
    그외에도 좋으신 분들의 리뷰 찾아 읽으며 좋은 책 고르게 되는 걸 취미로 삼고 있는 걸요ㅋㅋ
  •  2017-03-31 17:34  
  • 비밀 댓글입니다.
  • 겨울호랑이  2017-04-04 10:49  좋아요  l (1)
  • 마르케스 찾기님께서는 <돈키호테>도 3개 출판사에서 나온 것을 다 읽으시더니, 이제는 라틴아메리카 문학으로 가시는 군요^^: 조만간 에스파냐어도 공부하시고, 원서에도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 마르케스 찾기  2017-04-04 11:12  좋아요  l (1)
  • ㅋㅋ 마르케스의 책 중국내 번역본을 구할수 없는 책과 백년의 고독은 에스빠냐 원서로 구매했죠ㅋㅋ 어떻게 이리 잘,,,ㅋㅋ
    가끔 에스빠냐어 공부는 합니다 진척이 없어서 그렇죠ㅠㅠ
    라틴 문학은 붐세대에 한에서만 열심히 읽었네요ㅠ 더 넓게 읽진 못했어요.

    후안 룰포의 뻬드로 빠라모와 불타는 평원은.. 읽어 보실만 하실겁니다 ^^
  • 겨울호랑이  2017-04-04 11:20  좋아요  l (2)
  • ^^: 마르케스 찾기님 좋은 책 추천에 감사합니다. 라틴문학도 라틴아메리카와 이베리아 반도의 작품이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바스크 지방 문학도 여기에 포함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문외한인만큼 마르케스님의 라틴문학 소개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마르케스 찾기  2017-04-04 13:47  좋아요  l (1)
  • 네 많이는 아니지만 꽤 다릅니다. 같은 언어지만 문화나 풍토가 달라서 그렇겠지요ㅋ 라틴 특유의 재기발랄함(?)은 있습니다ㅋ
  • 캐모마일  2017-04-04 13:41  좋아요  l (1)
  • 전 아우라와 블라드를 읽어보고 싶네요. 마르케스님 소개에서 작가의 독특함이 묻어나는 듯 합니다. 덕분에 카를로스 푸엔테스를 알아갑니다. 소개 감사드립니다.^^
  • 마르케스 찾기  2017-04-04 13:52  좋아요  l (1)
  • 블라드는ㅋ 뱀파이어 소설이라 쭉 뱀파이어구나,, 이게 왜 붐세대를 이끈 독특하고 환상적인 작가의 작품이지?? 그랬거든요ㅋㅋ 결말에 이르러서야ㅋ
    감히 백년의 고독에 비유하자면, 백년의 고독같이,,, 마지막 한 줄이 블라드를 완성시켰습니다ㅋㅋ
    짧습니다 금방 읽으실 거예요ㅋ 아우라도 짧지만 금방 읽히진 않았습니다. 난해한 2인칭 화자에 환상같은 리얼이 독특해서요ㅋ
    전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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