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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문장] 독설의 팡세
어쩌다냥장판 2025/01/2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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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회의주의는 빈말이고 습관적 불안이고 철학적 학설이다.
‘진리’, 우리는 더이상 그 무게를 감당하고 싶지도, 속거나 공범이 되고 싶지도 않다. 나는 쉼표 하나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영국 낭만주의가 아편, 망명, 폐병의 성공적 혼합물이었다면, 독일 낭만주의는 술, 시골, 자살의 성공적 혼합물이었다.
인생에 실패하면, 재능이 없어도 시적 정서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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