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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뇽뮤뮤서재
  • 서로의 나라에서
  • 김유담 외
  • 5,310원 (10%290)
  • 2018-04-11
  • : 498
송지현의 <커튼콜...>이 좋았다. 아무렇지 않은 듯 실은 가슴 속에 감정을 가득 품은 인물들이 서로 모여서 익살스러운 일들을 벌이는 게 웃기고, 슬펐다. 이별을 대하는 방식이 사람마다 각자 다르기 마련이지만 송지현만의 직접적이지 않은, 그러나 세련된 방식이 내게는 가장 절실하게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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