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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도 젊은이들, 직장생활의 으어려움을 잘 그려내는 작가가 쓰는 프리랜서 이야기라니 기대돼요. 바로 주문했습니다.  100자평
[프리랜서의 자부심]  뇽뇽뮤뮤  |  2022-09-14 12:11 
기다렸어요. 박상영. 믿고 읽는 작가.  100자평
[믿음에 대하여]  뇽뇽뮤뮤  |  2022-07-15 22:15 
이 시대 최고의 작가 박상영의 첫 장편 연재 때부터 기다려왔습니다 ㅠㅠ  100자평
[1차원이 되고 싶어]  뇽뇽뮤뮤  |  2021-09-27 14:57 
민음사 블로그 연재 할 때부터 엄청 열심히 챙겨봤어요. 표지도 예쁘고 송지현 작가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멜랑콜리한, 동시에 유머를 잃지 않는 문체가 엄청 좋아요. 실은 혼자만 알고 싶은데... 친구들 주려고 여러..  100자평
[동해 생활]  뇽뇽뮤뮤  |  2020-08-24 10:54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와 배달음식을 시켜먹어본 사람이라면 이 책을 보고 위로받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소설에서 볼 수 있었던 박상영 특유의 유머와 가독성은 에세이집에서도 여전하다. 우울한 일상에 너무..  100자평
[오늘 밤은 굶고 자야..]  뇽뇽뮤뮤  |  2020-03-20 11:24 
<대도시의 사랑법>의 밑줄긋기  페이퍼
뇽뇽뮤뮤  |  2019-11-27 21:43 
송지현의 첫 책을 받아든 순간 나는 단숨에 다 읽어버렸고, 몇 번이고 코가 찡해져버렸다. 가볍고 슬프고 담담한 가운데 저며드는 일상이 뭔지 아는 작가 송지현의 소설은 내 삶을 그대로 닮아 있었다.  100자평
[이를테면 에필로그의 ..]  뇽뇽뮤뮤  |  2019-07-02 20:27 
누군가를 안고 세상 전부를 얻어본 것 같은 기분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단 한 번이라도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이 소설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100자평
[대도시의 사랑법]  뇽뇽뮤뮤  |  2019-07-02 20:24 
젊은 작가상 작품집에서 <자이툰 파스타>를 보고 팬이 된 후로, 문예지에 나온 작품들도 다 찾아봤습니다. 짧지 않은 분량인데도 잘 읽히고, 항상 피씩하게 만드는 박상영 작가님 만의 문체가 넘 좋아요. 뜨자..  100자평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  뇽뇽뮤뮤  |  2018-09-04 11:11 
표지 정말 미친 거 아닙니까 ㅜㅜ 어떻게 이리도 아름다운지. 다니자키 준이치로면, 내용이야 말할 것도 없고요. 민음사 쏜살문고 넘 좋아용. ㅠㅠㅠ  100자평
[치인의 사랑]  뇽뇽뮤뮤  |  2018-08-10 07:42 
송지현의 <커튼콜...>이 좋았다. 아무렇지 않은 듯 실은 가슴 속에 감정을 가득 품은 인물들이 서로 모여서 익살스러운 일들을 벌이는 게 웃기고, 슬펐다. 이별을 대하는 방식이 사람마다 각자 다르기 마련이..  100자평
[서로의 나라에서]  뇽뇽뮤뮤  |  2018-05-17 00:16 
이 책을 읽는 내내 , 나는 상수이고 경애였다. 완벽히 몰입되어 끝까지 아껴가며 읽는 책은 실로 오랜만이었다. 이런 책을 읽을 수 있어 나는 정말 행복했다.  100자평
[경애의 마음]  뇽뇽뮤뮤  |  2018-05-16 17:48 
오랜만에 영감을 주는 책을 만났다.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해 그것을 고객에게 제시하는 발상이 흥미로웠다. 창작자, 제작자, 판매자 모두에게 고무적인 서적인 듯.  100자평
[지적자본론]  뇽뇽뮤뮤  |  2016-02-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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