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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평의 서재
  • 벚꽃 흩날리는 밤
  • 기타모리 고
  • 10,620원 (10%590)
  • 2014-03-20
  • : 319
`꽃 아래 봄에 죽기를`이 워낙 좋아 기대했는데,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따뜻하고 섬세하다. 읽다 보면 우리 주위에도 이렇게 추리해야 할 일들이 숨어있을 것만 같다. `꽃 아래~` 보다 요리가 더 다양해진 듯......
구도의 정체가 드러난다는, 남은 두 편도 꼭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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