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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한잔
  • 잉크냄새  2025-10-17 20:55  좋아요  l (1)
  • 생각이 여물기 전 너무 일찍 읽혀진 책은 오히려 소화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말씀처럼 삶의 경험이 어우러져야 비로소 가치를 발하는 책이 있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유리알 유희>는 헤세의 책중 읽어보지 못한 책인데,,,제목은 순정 소설 같은 것이 꽤나 난해해 보이는군요. ㅎㅎ
  • 마힐  2025-10-17 23:10  좋아요  l (0)
  • 저도 처음에 제목만 보고 유리 구슬로 하는 구슬 치기 하는 내용이 아닐까 싶었어요. 책은 첫 부분만 난이도가 높고 실제는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으니 꼭 읽어 보세요.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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