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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세상에서(서유기에서 귀멸의 칼날까지)
마힐 2025/08/3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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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25-08-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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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세상의 허깨비는 도깨비가 만들어 내지만 현실 세상의 허깨비는 우리가 만들어 낸다는 것이 묘하죠. 우리가 만든 허깨비는 잠에서 깨면 사라지는데 우리는 자는 게 아니라 자는 척 하기 때문에 절대 허깨비를 이길 수 없는 현실이 아닌가 싶어요. 차라리 깊이 잠들라!!!
마힐
2025-09-0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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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에서 혈귀들은 인간 보다 강하고 죽지도 않아요. 하지만 햇빛을 쬐면 바로 타서 죽어버려요. 그래서 그들의 최종 보스는 완전한 존재가 되려고 태양을 극복할 수 있는 청색 거미 꽃을 찾으려 했답니다. 하지만 거미 꽃은 일 년에 딱 이틀만 낮에 개화하기 때문에 밤에만 활동하는 그들은 절대로 얻을 수 없어요. 결국 불로장생인 그들 또한 거미 꽃이라는 허깨비를 쫓은 셈이죠. 결국 허깨비는 우리의 그릇 된 욕망과 집착이 만들어 낸다는 것이죠. 아무리 강한 존재 조차도 욕망과 집착이 있다면 허깨비 속에 살게 된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잉크냄새님 말처럼 마음 편하게 차라리 깊이 잠이나 자면서 영생을 꿈꾸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ㅎㅎ
잉크냄새
2025-09-0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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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깊이 잠들라는 잠으로 영생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不知为不知의 의미라 생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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