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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한잔
  • 마힐  2025-08-28 23:44  좋아요  l (0)
  • 우린 어린 왕자처럼, 혹은 선재 동자처럼 늘 여정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는 수행자와 다를 바 없어요. 잉큰 냄새님의 다음 여행기도 기대 됩니다. 어떤 깨달음을 얻으셨나요? ㅎㅎ
  • cyrus  2025-08-28 21:12  좋아요  l (1)
  • 아직 어리고 젊다는 의미가 있는 어린 왕자로 살고 싶어요. 왕자는 저랑 어울리지 않으니까 어린 아저씨 정도...? ㅎㅎㅎㅎ
  • 마힐  2025-08-29 00:03  좋아요  l (0)
  • cyrus 님은 아마도 은하철도 999의 철이가 쓰는 총, 코스모 드래군을 가진 어린 아저씨 모습이 아닐까요? 코스모 드래군은 우주에서 하록 선장같은 레벨을 지닌 사람들만 지녔는데, cyrus님의 올리시는 글에서 그런 느낌을 종종 받습니다. ㅎㅎ
  • yamoo  2025-11-26 15:00  좋아요  l (1)
  • 은철은 화엄경의 SF판이라는 말이 빈말이 아닌게...은철 3년여 여정 동안 여행한 별은 화엄경 선재동자가 53명 스승을 찾아다니는 여정과 거의 비슷합니다. 철이는 그때마다 깨우치죠. 정말 엄청난 아니메입니다!
  •  2025-11-26 21:49  
  • 비밀 댓글입니다.
  •  2025-11-27 10:48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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