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강화길 외
• 2020-04-08

앞에 두 작품 빼곤 글쎄... 한국문학의 앞날이 빛나지는 못할 듯 하다. 문체도 다들 비슷하다. 릴레이 소설 쓰기 하면 누가 쓴 문장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글만이 줄 수 있는 감동이 꼭 리얼리즘에만 있지는 않을 텐데..... 예술이라 하기엔 생각할 거리도 딱히 주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