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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데리안의 서재
  • 여울목  2025-04-10 16:10  좋아요  l (0)
  • ‘‘더욱이 여기에 앞장선 쪽은 정식 사법체계나 연합군에서 싸운 병사들이 아니라 독일군 앞에서 침묵했던 다수의 남자들이었다. 그들로서는 전시에 느꼈던 자신들의 무력함을 전쟁이 끝난 뒤 약자들에게 갚아줌으로서 스스로를 위안했다.‘‘

    뛰어난 안목의 서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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