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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빵순님의 서재
  • 해물짬뽕 집
  • 박수서
  • 7,200원 (10%400)
  • 2018-01-08
  • : 65
버겁기는 생계나 시나 마찬가지지만 시는 아늑했다라는 시인의 말을
시 속에서 공감할 수 있었다. ‘양파 장아찌‘는 동화같은 아기자기함과 ‘해물짬뽕 집‘은 벌컥 말아도 그리움은 섞이지 않았구나 하는 뭉클함이 느껴졌다. 시스러움이 아닌 진솔함을 따라가니 따뜻해졌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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