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생각모으기
  • 삼나무 책꽂이
  • 7,800
  • 판매업체 : 알라딘
  • : 5,685

어디선가 들었던 말이 생각납니다. "사람은 비스듬히 기댄 존재"라고요. 몸으로는 직립하지만 다른 어떤 면에서는 어딘가에 혹은 누군가에 기대야 서 있을 수 있지요. 이 '삼나무 책꽂이'를 처음 보았을 때, 그리고 그 후에도 이 책꽂이를 볼 때마다  '사람은 비스듬히 기댄 존재'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잘난척하는 자신을 겸손하게 감춥니다. 제작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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