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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一花
방명록
  • 라로  2011-12-30 23:33
  • 인도에 계시겠지만 새해 인사는 드리고 싶어서요.

    인도 성지 순례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 혜덕화  2012-01-03 20:18   댓글달기
  • 나비님, 반가워요.
    나비님에게도 미소 가득한,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기 기원합니다.
  •  2018-07-11 02:34  
  • 비밀 댓글입니다.
  •  2017-05-24 11:41  
  • 비밀 댓글입니다.
  • 라로  2011-09-09 22:45
  • 추석이래요.
    가끔 혜덕화님께서 써 놓으신 서재 인사말을 읽으러 들어오기도 해요.
    오늘도 이 글을 쓰기 전에 그 글에 눈 맞춤 했어요.
    많이 바쁘시겠지만 연휴동안 평화로운 시간 보내시길 바랄꼐요.
    해피추석 되시어요~~~~.^^*
  • 진주  2011-03-02 02:10
  • 새 학기가 시작되니 혜덕화님 뵙기가 더 힘들어지겠군요.... 
    모쪼록 마음과 몸 모두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몇 학년 맡으셨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 혜덕화  2011-03-04 22:06   댓글달기
  • 나이만큼 세월이 빨리 흐른다더니, 나이 탓인지, 시대 탓인지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겨우 한 숨 돌리고 보니 봄 방학부터 3월 첫 주까지 옆도 보지 못한 채 달려온 것 같습니다. 올 해는 5학년 아이들과 한 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월, 새로 시작하는 초롱초롱한 눈망울들이 예뻐서 힘들다는 불평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월에 책 읽은 것도 올려야지 마음만 먹다가 3월이 되었네요.
    파릇파릇 새싹 돋는 소리가 땅 속에서, 나무 속에서 들리는 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기를......_()_
  • 라로  2011-02-11 20:28
  • 혜덕화님~~~.^^
  •  2011-02-11 20:32  
  • 비밀 댓글입니다.
  • 정부미  2011-02-05 17:55
  • 누님,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에 인터넷 서점에 들어와서, 음반에 대해 몇자 끄적거리다가, 서재를 뒤졌습니다. 누님의 글을 찾아 읽는 애독자인관계로.. 여기에 세월의 흔적이 담겨 있습니다.  ㅎㅎㅎ 

    얼마전에 부산에 살고 있는 작가, 김곰치! 혹시 아시나요? 혹시 모르신다면, 김곰치의 책도 찾아서 한번 읽어보시고, 관심을 좀 가져 주세요.  

    저도 지금 김곰치의 책, <빛>을 읽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다 읽지 못해, 뭐라 말을 하지는 못하겠는데, 책을 사랑하는 누님께서 김곰치에 대해서도 약간의 관심을 나눠주십사하고요. 부산에 살고 있고, 나이도 저랑 비슷합니다. 70년생이니깐. 

    새로운 젊은 작가입니다. 만덕동에 살고 있고요. 기대가 되는 친구라고 형님이 소개를 해주셨는데, 형님은 나이가 몇살위인데도, 김곰치를 대하면 스승님처럼 대하시더라고요. 존경스러운 분이십니다. 사람을 키우는 형님이신지라. ㅎㅎㅎ 다음에 또 뵈요.

  • 혜덕화  2011-02-06 10:59   댓글달기
  • 책 주문하려고 들어왔는데 마침 잘 되었네요. 주문해서 볼게요.
    설은 잘 보내셨나요?
    다음 주 토요일 백련암 가는 날입니다.
    바쁘지 않으시면 그 날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_()_
  • 순오기  2011-02-06 18:13  
  • 김곰치의 책 <빛>을 소개하는 글에 반가워서 넙죽 댓글 답니다.
    김곰치의 누님이 저희 아이들 중학교 때 미술선생님이었어요~
    빛을 검색하면 제가 올린 페이퍼가 나올거에요.^^
    그리고 3월부터는 마을 어머니독서회에 참여하고 싶대서 같이 하게 됩니다.
  • 혜덕화  2011-02-06 20:42  
  • 설은 잘 보내셨나요?
    이젠 정말 새해가 밝았군요.^^
    오늘 <빛>을 주문했답니다. 순오기님의 페이퍼도 찾아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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