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미]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정부미

두 번째 파리여행. 이번에는 배낭여행이었기에 이 책의 도움을 크게 받았다. 지도가 매우 자세하고, 여행하면서 만나게 되는 거의 모든 정보가 여기에 들어 있어서, 이 책 한 권만 들고 구석구석 다니면서, 묻지않고.. 100자평

[론리플래닛 디스커버 ..] 정부미 | 2016-01-27 21:13

바로셀로나 여행지에서 실제로, 매우 큰 도움을 준 책이었습니다. 숙소 근처에 소개한 이탈리아 피자집이 있어, 찾아가서 피자를 시켰더니, 유럽 특유의 엄청난 짠맛에 놀라고, 끝맛이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음을 알.. 100자평

[설렘 두배 바르셀로나..] 정부미 | 2016-01-27 21:09

아주 가끔, 다시 읽어보곤 한다. 공부를 어떤 마음자세로 해야하는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공부하는 사람은 절대로 서두르며 책을 읽어서는 안된다. 고3이 되는 아들에게 종종 말하곤 한다. 공부하면서 마음이 .. 100자평

[선인들의 공부법] 정부미 | 2016-01-12 15:12

어느 새, 이 책이 내 손과 서재에서 사라졌다. 대여해주는 1순위의 책이었는데. 응답하라 1988에 나오면서 요즘의 초등학생들이 알게되었다는 곤로의 모습, 연탄재처리, 초등학교 아닌 국민학교 생활모습 등을 통해 .. 100자평

[아홉 살 인생 - 하] 정부미 | 2016-01-12 15:01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책이다. 사람은 돼지와 같은가, 다른가.. 결국은 사람은 배부른 돼지처럼 살면 안된다는 말인데.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이 책이 내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 100자평

[사람은 돼지와 같은가..] 정부미 | 2016-01-12 14:54

특유의 리듬감이 있는 동시. 역시 위기철!! 100자평

[신발 속에 사는 악어] 정부미 | 2016-01-12 14:48

파리 여행을 가기 전날, 책을 통해서 여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를 대충 챙겼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파리에 가서 길을 걷고, 박물관을 다니면서 좀더 촘촘하게 채워야하리라.. 기대가 된다. 잊지 말고 꼭 챙겨볼 .. 100자평

[론리플래닛 디스커버 ..] 정부미 | 2016-01-12 13:49

어린시절에 경험했던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게 해주는 책이었음. 성장기 시골에 살면서 경험했던 내용들이 상당부분이었지만, 왜 이제서야 그 의미를 알게 되는지! 이 책이 없었다면 여전히 모르고 지나갔을 수도 있.. 100자평

[유신] 정부미 | 2016-01-10 21:35

｀만남과 헤어짐이 인생｀이라는 말처럼, 만남과 헤어짐을 통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사람을 어떻게 만나 사귀고, 헤어져야 하는가? 오직 진실하고 따뜻하게! 100자평

[청구회 추억] 정부미 | 2016-01-09 19:30

예전에 읽었던 책인데, 담론 보면서 언급이 되었길래, 다시 구입해서 읽었다. 간결한 문체에 함축적인 표현이 생각을 하게 한다. 사마천, 자로는 생생한 드라마처럼 읽힌다. 100자평

[역사속에서 걸어나온 ..] 정부미 | 2016-01-09 19:25

너무나 좋아하는 책이라, 다시 또 구입을 했다. 집에 불이나서 단 한권의 책만이 허용된다면, 나는 바로 이 책을 들고 나간다고 말했던 책! 신영복 선생님의 여러 저서들 중,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책이기도 .. 100자평

[신영복의 엽서] 정부미 | 2016-01-09 19:21

대학 입학하면서 가장 먼저 구입했던 책, 4년 내내 읽으려고 시도했으나 도저히 읽어낼 수 없었던 책이었다. 너무나 치밀하고 촘촘해서 내가 파고 들어갈 수가 없었다. 아무리 읽어도 경계가 보이지 않는 책이기도 .. 100자평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정부미 | 2016-01-09 19:17

책이 서재에서 보이질 않아, 다시 구입해 두었다. 아무 곳에나 펼쳐 읽어도, 놀랍다. 어떻게 이런 혜안과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실 수 있는지... 나에겐 존경과 놀라움 그 자체로 다가오는 분이시다. 100자평

[더불어숲] 정부미 | 2016-01-09 19:11

책과 대화를 한다는 표현이 맞다면, 나에겐 이 책이 바로 그 책이다. 정호승 시인과 조용히 둘이서 고민거리와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듯하다. 나의 친한 친구들에게 내가 항상 전하는 선물대상도 이 .. 100자평

[내 인생에 용기가 되..] 정부미 | 2016-01-09 19:06

책과 대화를 한다는 표현이 맞다면, 나에겐 이 책이 바로 그 책이다. 정호승 시인과 조용히 둘이서 고민거리와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듯하다. 나의 친한 친구들에게 내가 항상 전하는 선물대상도 이 .. 100자평

[내 인생에 용기가 되..] 정부미 | 2016-01-09 19:04

다양한 분야에서 나름 성공하신 분들께서 진로와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당신들의 속내를 들려준 이야기이다.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내가 읽어도 솔깃하고 재미있다. 고3, 고1이 되는 두 아들의 어린시.. 100자평

[인문의 스펙을 타고 ..] 정부미 | 2016-01-09 18:50

한형조 교수님의 글은, 공부하는 사람은 어떤 모습으로 글을 써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전형이다. 어렵고 난해한 개념을 면도날처럼 날카롭게 분석하면서도 글에서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 한형조 선생님의 글을 통해.. 100자평

[붓다의 치명적 농담 +..] 정부미 | 2016-01-09 12:21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먹고 있는 음식 10가지로, 세계사에 얽힌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책. 각 주제들에 적절한 분량으로 질리지 않게끔 내용을 실었고, 재료와 사람들, 사건을 맛깔나게 풀어낸 명작. 손에 .. 100자평

[식탁 위의 세계사] 정부미 | 2016-01-09 11:51

˝사람이 향유하는 맛이라는 것이 전적으로 생물학적인 게 아니라, 사회적인 현상이기도 하다. 특정 음식을 맛있다고 느끼기까지는 분명 사회적으로 배워서 습득하는 과정을 거치게 마련이다.˝ 반복해서 읽어보는 책.. 100자평

[18세기의 맛] 정부미 | 2016-01-08 15:30

작지만 놀라운 책!! 물고기로 세계사를 풀어내는 솜씨가 놀라울 뿐이다. 어느 해 부턴가, 음식을 중심으로 역사를 풀어내는 분들이 많아졌고, 그런 책들이 정치에 얽힌 이야기들보다 재미있게 읽혀진다. 겨울철이라,.. 100자평

[대구 이야기] 정부미 | 2016-01-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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