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조금씩이라도 초기 경전을 읽으려고 노력한다.
앙굿다라니까야 1권부터 시작했는데 1권은 읽는데 두 달 걸렸다.
2권은 석달째인데도 아직 절반 정도 밖에 읽지 못했다.
혼자 있는 시간.
니까야를 소리 내어 읽으면 참 좋다.
부처님 말씀을 지금 듣는 듯 하다.
얼마 전 친구들과 만난 자리에서 묻지 않았는데도 누군가의 뒷담화를 하고 나니 어찌나 마음이 편치 않은지, 나 자신을 경책하는 글로 옮겨 쓴다.
비구들이여, 네 가지 법을 구족한 자는 참되지 못한 사람이라고 알아야한다.
여기 참되지 못한 사람은 묻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남의 비난거리를 드러낸다. 하물며 물었을 경우는 말해 무엇 하겠는가?
참되지 못한 사람은 물었는데도 불구하고 남의 칭찬거리를 드러내지 않는다. 하물며 묻지 않았을 경우는 말해 무엇 하겠는가?
참되지 못한 사람은 물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비난거리를 드러내지 않느다. 하물며 묻지 않았을 경우는 말해 무엇 하겠는가?
참되지 못한 사람은 묻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칭찬거리를 드러낸다. 하물며 물었을 경우는 말해 무엇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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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들이여. 네 가지 법을 구족한 자는 참된 사람이라고 알아야한다.
여기 참된 사람은 물었는데도 불구하고 남의 비난거리를 드러내지 않는다.하물며 묻지 않았을 경우는 말해 무엇 하겠는가?
여기 참된 사람은 묻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남의 칭찬거리를 드러낸다.하물며 물었을 경우는 말해 무엇 하겠는가?
여기 참된 사람은 묻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비난거리를 드러낸다.하물며 물었을 경우는 말해 무엇 하겠는가?
여기 참된 사람은 물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칭찬거리를 드러내지 않는다.하물며 묻지 않았을 경우는 말해 무엇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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