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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책방
  • 밀라노, 안개의 풍경
  • 스가 아쓰코
  • 13,500원 (10%750)
  • 2017-03-06
  • : 909
우아한 관조와 지성이 녹아 있는 글. 엘레나 페란테를 읽고 난 참이라 그런지 나폴리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일본 저자들의 이런 에세이에는 놀라울 정도로 동양인으로서의 입장이 없다. 60년대에는 너무 예외적인 존재라 오히려 그랬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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