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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ebb04님의 서재
  • 가을아침  2020-12-21 17:28  좋아요  l (0)
  • 읽어나가다가 조금씩 멈추어야할 때가 있지요 ?
    사실 보스의 그림을 언어로 표현한다는 자체가 쉽지 않다고 생각되요. 원저자인 노터봄도 그렇고 그 글을 번역한 금경숙 작가님도 그랬겠지요. 저는 번역문에서 그러한 부분이 쉼표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문장이 길어서 이해하기 난해한 부분도 적지 않지만... 하긴 16세기에 그려진 쉬르리얼리즘을 감상하고 표현하고 번역하는 일이 쉽지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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