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딥그린 2024/06/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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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 배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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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2024-05-28
: 282
이해받길 원하지 않는 어떤 추상화 속에 들어갔다 온 느낌이다. 그 속에서 뭘 봤냐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냉큼 그 사람의 등을 책 속으로 밀어서 직접 마주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소설이다. 오랜만에 읽은 배수아 작가의 믓찐 문장들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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