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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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모으는 중인데 표지가 민화풍 고양이여서 지나칠 수가 없음... 100자평

[고양이는 어디든지 갈..] 딥그린 | 2025-04-08 09:10

이소호 소설집?!! 어케 안 읽어요.... 100자평

[세 평짜리 숲] 딥그린 | 2025-04-01 10:43

진짜 재밌다....... 100자평

[나를 사랑하는 미친 ..] 딥그린 | 2025-01-14 10:14

어떤 욕망에 충실한 사람을 보면 거부감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계속 들여다보게 된다 그런 흥미로운 기회가 돼 준 소설이었다 100자평

[우연이 아니었다] 딥그린 | 2024-10-21 10:27

전앤 작가님 소설... 너무 마음에 남음... 100자평

[한 여름 방학의 꿈] 딥그린 | 2024-09-10 14:45

이것 저것 하길 좋아하는 임고생 친구가 생각나서 선물하려고 샀는데 일단 표지가 예뻐서 좋았다 100자평

[내 꿈의 플레이리스트] 딥그린 | 2024-09-10 14:43

심격 성우는 목소리 연기뿐만 아니라 문장에서도 믿음이 가는 사람 같다. 너무 금방 읽어버려서 내가 에세이를 이렇게 재밌게 읽은 적이 있었나 새삼 느낌! 무엇보다 심격 성우의 목소리로 읽어주는 오디오북이 꼭 .. 100자평

[너의 목소리가 세상에..] 딥그린 | 2024-07-16 09:35

굉장히 기계적인 주제인데도 굉장히 인간적인 이야기가 많았던 게 의외여서 생각보다 속도감 있게 완독함! 100자평

[알고리즘에 대한 거의..] 딥그린 | 2024-06-11 09:31

이해받길 원하지 않는 어떤 추상화 속에 들어갔다 온 느낌이다. 그 속에서 뭘 봤냐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냉큼 그 사람의 등을 책 속으로 밀어서 직접 마주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소설이다. 오랜만에 읽은 배수아 작.. 100자평

[알려지지 않은 밤과 ..] 딥그린 | 2024-06-03 14:11

일방적인 방법론만 내세운 책이 아니어서 좋았다. 주거 문제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알아가야 할지 몰랐는데 오랜만에 책 여기저기 인덱스를 붙여가며 읽었다. 자가마련을 안 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 100자평

[어쩌면, 사회주택] 딥그린 | 2024-04-23 09:30

클래식에 낯가리던 나에게 다정하게 다가와 준 책... 100자평

[선율 위에 눕다] 딥그린 | 2024-04-02 22:13

너무 예쁜 표지... 고양고양한 표지여서 지나칠 수 없었슴.... 100자평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 딥그린 | 2024-03-28 13:49

눈길이 가는 소재여서 책 도착하길 기대 중인데, 어떤 내용일지 예상이 안 되네요. 책도 읽고 영화도 볼 예정입니다. 100자평

[정욕] 딥그린 | 2024-03-28 13:48

비슷한 결의 작품으로 구성된 줄 알았는데 봄, 3월 2일이라는 같은 주제로 서로 다른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더 재밌었어요. 그 재미에 오랜만에 앉은자리에서 금방 다 읽었네요. 100자평

[3월 2일, 시작의 날] 딥그린 | 2024-03-26 11:37

잔잔하게 그러나 물러서지 않는 인물들이 좋았다. 무모해 보이기도 한데 그것마저 설득되는 이야기들이 기억에 남는다. 100자평

[밤의 반만이라도] 딥그린 | 2024-02-01 15:10

내가 모르는 사랑의 모양은 또 얼마나 많을까? 그런 사랑을 만날 때마다 호두가 생각날 것 같다. 100자평

[특별한 호두] 딥그린 | 2023-11-29 11:06

오랜만에 몰입감 있는 소설을 읽었다. 직접 겪지 않은 일임에도 나의 것처럼 느껴지는 수많은 장면들덕에, 인물의 삶이 자연스레 설득됐다. 지금의 여운이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100자평

[미나 리의 마지막 이..] 딥그린 | 2023-11-29 10:57

책을 펼치는 그 순간부터 나의 현실은 과거가 되고 미래가 된다. 지금의 우리가 해야할 것은 설령 일방적일지라도 ‘이야기‘를 읽고, 듣고, 기억하는 일이다. 할말을 잃게 하면서 동시에 언어를 쥐어준 소설이었다. .. 100자평

[1990XX] 딥그린 | 2023-11-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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