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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씨의 월광건조
  • 뉴욕 스리프터
  • 딕 캐럴
  • 24,300원 (10%1,350)
  • 2025-06-18
  • : 2,558
과연 얼굴을 부비고 침 바르고 뽀뽀하고 싶은 책. 옷이란 바다에 빠져 죽어도 좋은 옷쟁이들의 오디세이. 십자 창문처럼 균등 분할된 네 컷 만화 너머로 엿보는 이 옷쟁이의 삶은 왜 이렇게 귀엽고 궁상맞고 아름다운지! 마치 잘 만든 옥스포드 버튼 다운 셔츠에 팔을 꿰는 듯, 맞춤하고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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