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러스씨의 월광건조
  • 헌치백
  • 이치카와 사오
  • 10,800원 (10%600)
  • 2023-10-31
  • : 6,004
오체불만족의 반전된 거울상. 작품을 통해 장애 일반을 생각하게 됐다는 감상에 빠진 이들은 다양성이니 당사자성이니 미온탕 같은 추상어 속에 몸 담근 채, 되레 현실에 눈감고 있지 않으신지? 이런 당사자성은 특수성의 다른 쓰기여서, 보편성을 배제하며 나아간다. 여기 어디에 장애 일반이 있을까.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