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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씨의 월광건조
  • 땅거미 질 때 샌디에이고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운전하며 소...
  • 정지돈
  • 12,600원 (10%700)
  • 2023-03-28
  • : 908
사실관계가 의심되는 주장, 책임지지 못할 선언이 아쉽다. 난데없이 선언가가 된 걸까? 파고들만한 지점에서는 맥없이 끝내거나, 나른하고 시니컬한 댄디의 유머로 눙친다. ˝소설이라기보다는 소설을 향해 느리게 전진하는 연속적인 메모들의 소음˝으로 잘못 읽었다. 근데 잘못 읽은 것 같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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