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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님의 서재
  • 파란모자
  • 조우영
  • 11,700원 (10%650)
  • 2021-03-15
  • : 337
마스크만큼 편하다. 함께 쓴 게 아니라 혼자만 썼다. 모자 쓴 이의 입장이 되어 본다. 결코 편해서 쓴 게 아니다. 이웃들이 짜증보다는 배려한다. 스스로 눌러쓴 부끄러움의 굴레다. 그렇게 큰 부끄러움은 없다. 자신이 만든 거다. 부딪혀 보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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