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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랑 바르트, 밝은 방
  • 박상우
  • 9,800원 (290)
  • 2018-09-14
  • : 2,366
사진이 내게는 일기다. 이전에 써둔 일기는 내게 순간을 찍은 사진과 같다. 그 텍스트를 읽으며 바르트가 사진을 보며 자명하게 느낀 것을 나도 느낀다. 다만 텍스트는 해석과 의미가 달라져서 다시 읽을 때에 컬러펜을 들고 첨삭하거나 달리진 것을 덧대어둔다. 바르트를 알게 되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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