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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좋아의 책과 다이어리
초반부의 호감보다 읽어갈수록 몰입력이 대단했다. 프랑스 왕실 역사와 비숑 프리제, 이시봉의 혈통 역사가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그안에 그려지는 인간성과 집사로서의 진심 모든게 기대이상이다. 나의 반려견 스..  100자평
[명랑한 이시봉의 짧고..]  모든것이좋아  |  2025-07-30 22:54 
장자, 갈리레오, 가우스, 돌, 존재와 무를 함께하며 읽어가는데 무척 몰입이되었다. 과학, 철학, 종교, 예술을 아우르며 연대와 협력을 이야기하는 과학자의 인문학적 글은 우리모두가 연결되어 있음을 상기시키고 ..  100자평
[무엇도 홀로 존재하지..]  모든것이좋아  |  2025-07-27 22:26 
프랑스엔 시민혁명이 있었고,영국엔 산업혁명이 있었고, 독일엔 아무것도 없었다.오로지 정신만이 존재했다.폐허 위에 쌓아올린 독일정신이 무엇인지, 어느 틈에서 쏟아져나온 빛인지 헤르만 헤세 싱클레어 노트로 ..  100자평
[싱클레어 노트]  모든것이좋아  |  2025-07-25 10:17 
작가님의 에세이 중에서 가장 좋았다는 인상을 받았어요.작가의 삶 전체가 간결하게 담겼습니다.이렇게 미니멀해지기 까지의 과정이 그림자 처럼 흐르는 글. 마치 피카소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아요. 작가님은 다 털어..  100자평
[단 한 번의 삶]  모든것이좋아  |  2025-07-10 18:40 
올해 반려견 마루를 떠나보내고 <어느 개의 죽음>을 읽게 되었다. 선집 중에서도 열어보지 못하고 남아있던 책. 지금은 더없이 위로가 되는 책이다. 반려견이라는 말도 없었을 시대지만 그 개가 자기 존재에게..  100자평
[장 그르니에 선집 세..]  모든것이좋아  |  2025-06-28 18:31 
변신, 변화라는 말로 치환해서 이것이 인생의 가장 큰 숙제이자 의미라는 걸 알아가고 있는 지금. 인정의 긍정적 면만 들추는 것이 아니라 부작용과 한계까지도 고찰하며 실천 가이드마저 제시해주고 있어서 저자의..  100자평
[인정을 해줬을 뿐인데..]  모든것이좋아  |  2025-05-17 14:42 
인정을 해줬을 뿐인데 사람이 달라졌다  리뷰
[인정을 해줬을 뿐인데..]  모든것이좋아  |  2025-05-17 14:40 
도시를 말할 때 이분을 만나게 된다. 김시덕 박사는 나만 몰랐구나!‘도시 문헌 학자‘라니, 생소하지만 도시의 인문학적 통찰에 기대하게 되었고 기대 이상으로 강남 개발 60년 간의 연대기가 방대한 자료와 함께 서..  100자평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모든것이좋아  |  2025-05-17 13:39 
도시문헌학자 김시덕의 강남  리뷰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모든것이좋아  |  2025-05-17 13:36 
나태주의 풀꼴 인생수업  리뷰
[나태주의 풀꽃 인생수..]  모든것이좋아  |  2025-05-05 15:38 
시를, 글쓰기를, 그림을, 사랑을, 사람을, 인생을,가장 쉽고 깊게 알려주신 나태주 시인입니다. 시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었죠. 그리고 이 소박한 시들은 우리를 참 닮았습니다. 사랑스럽고 감사한 글과 그림이..  100자평
[나태주의 풀꽃 인생수..]  모든것이좋아  |  2025-05-05 15:15 
센스의 철학, 인간이 감각적으로 느끼는 리듬감이 이렇게 중요한 것인지 몰랐던 것 같습니다. 있고 없음 그 사이의 무한함에 대한 인식, 안정과 불안, 가깝고 멀다는 감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처음으로 느낀 것 같습..  100자평
[센스의 철학]  모든것이좋아  |  2025-04-29 22:56 
클라라 마리아 바구스 [봄을 찾아 떠난 남자]는 [연금술사]를 떠올리게 했었죠. 같은 작가의 다른 책이 더 읽고 싶더군요. [영혼의 향기]에서는 [향수], [프랑켄슈타인]이 오마주 됩니다. 묘하게 공포스러우면서도 ..  100자평
[봄을 찾아 떠난 남자]  모든것이좋아  |  2025-04-19 14:50 
클라라 마리아 바구스 [봄을 찾아 떠난 남자]는 [연금술사]를 떠올리게 했었죠. [영혼의 향기]에서는 [향수], [프랑켄슈타인]이 오마주됩니다. 묘하게 공포스러우면서도 싯다르타의 여정 같기도 했던 소설. 첫 장 ..  100자평
[영혼의 향기]  모든것이좋아  |  2025-04-19 14:47 
수레바퀴 아래서  리뷰
[수레바퀴 아래서]  모든것이좋아  |  2025-04-12 14:12 
헤르만 헤세의 소설과 함께 하는 동안 저 역시 청소년, 청년기를 지나 이젠 아이가 있는 중년이 되었네요. 내겐 여전히 필요한 헤르만 헤세!​펜 드로링 삽화를 보고 있으니 소설이 더 살아나는 것 같아요.  100자평
[싯다르타]  모든것이좋아  |  2025-04-10 15:25 
삽화 덕분에 이해하지 못하던 부부들이 선명해진 것은 확실해요.이미지화 하기 힘들었던 부분들이 입체화 되면서 더 깊이 상상하게 되었어요. 리프레시로 다시 읽는 헤르만 헤세 소설 최고입니다.  100자평
[데미안]  모든것이좋아  |  2025-04-10 15:22 
주요 장면의 펜 드로잉 삽화가 있는 건 처음이었죠. 이해도가 올라가요.읽지 못한 부분이 여전히 많네요. 언제 읽어도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되는 고전.단어 하나까지 읽어내고 싶어요.  100자평
[수레바퀴 아래서]  모든것이좋아  |  2025-04-10 15:17 
팔만대장경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은 한글에 대한 감사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한글이 있어 오늘의 우리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기적 같아요. 한글을 만들기 위한 피,땀에 고개 숙이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마찬가지로 ..  100자평
[우리말 팔만대장경]  모든것이좋아  |  2025-04-04 15:20 
책은 읽혀야 가치가 있는데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100자평
[소광희 저작 선집 세..]  모든것이좋아  |  2025-04-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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