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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다른 작품들에서 볼 수 있었던 특유의 아우라가 이 소설에서는 많이 엷어진 것 같다. 다만 하시드 유대교 전설에 담긴 천사에 관한 이야기는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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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조각]
아인스 | 2025-01-13 21:51
2010년대에 대한 사회문화적 결산으로 시작했으나 갈수록 사유의 전개가 촘촘하지 못해서 다소 실망. 이 저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마크 피셔의 블로그나 방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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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의 마음]
아인스 | 2025-01-13 21:00
한 작품을 창작한다는 것이 작곡가 개인과 거시적인 문화예술생태계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입체적으로 알 수 있는 진솔한 대화들. 현대음악에 보다 귀기울일 수 있는 계기를 만난 듯하여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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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숙과의 대화]
아인스 | 2025-01-13 20:46
랭보에 관한 두툼한 전기 몇 권 정도는 읽어야 이해할 수 있을 듯.. 에티엔 카르자가 찍은 랭보의 멋진 사진에 관한 일화 정도만 선명하게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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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랭보]
아인스 | 2025-01-13 00:06
창세기에 나오는 소돔, 아브라함, 이삭 이야기에 대한 깊이 있는 묵직한 묵상의 결과물 이상이다. 해설은 오히려 작품을 납작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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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한 일]
아인스 | 2024-12-23 18:59
독일어 중성 추상명사, 예컨대 ˝das Wirkliche˝ 같은 단어를 죄다 ‘... 하는 것‘이 아닌 ‘... 하는 놈‘으로 번역한 특별한 이유가 있을지? ‘실재하는 놈‘, ‘실존하는 놈‘, ‘정신적이지 않는 놈‘, ‘첫 눈에 보기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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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의 철학]
아인스 | 2024-09-23 17:17
SF와 인류학 - 흥미로운 조합이라 기대가 있었는데 SF 작품에 대한 기술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세 편의 ‘가상 민족지‘라는 시도는 딱히 성공적이라고 볼 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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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이야기는 우리 ..]
아인스 | 2024-09-18 16:47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에 관한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기는 한데, 원서에서 누락된 이미지들과 텍스트들(특히, 시 전문 혹은 부분 인용)이 있어서 다소 유감스럽다. 편집 과정에서 출판사의 결정인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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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 비창작]
아인스 | 2024-08-31 01:08
매혹적으로 출렁이는 몽환적 ‘무한선율‘ 속에 반복과 변주의 라이트모티브(Leitmotiv)들이 빼곡히 박힌 한 통의 편지 - 바그너적으로 이렇게 읽어도 좋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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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임 우묵한 정원]
아인스 | 2024-08-29 16:54
흥미로운 시대와 철학자들을 다루고 있지만 비문이 너무 많아 읽기가 어렵다. 저자의 문제인가 역자의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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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의 자유사상가..]
아인스 | 2024-08-24 01:09
1969년에 방송된 TV 시리즈를 책으로 묶은 것이니까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1950)보다 나중에 나온 것인데도 저자의 견해나 입장, 특히 예술작품에 대한 서술이 너무 주관적이고 산만하여 얻을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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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아인스 | 2024-08-19 04:24
파스칼과 <팡세>에 관한 파편적이고 산만한 글들. 번역 또한 너무 설렁설렁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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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과 함께하는 여..]
아인스 | 2024-07-18 05:45
시에나에 관한 여행서도 아니고 시에나 화파에 관한 예술서도 아닌 아주 어정쩡한 성격의 책. 지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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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에서의 한 달]
아인스 | 2024-06-28 17:24
가장 큰 수확은 금정연의 일기 말미에 수록된 많은 작가들의 일기 목록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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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쓸 것, 뭐라도 ..]
아인스 | 2024-06-07 00:28
엘렌 식수의 <메두사의 웃음>에 나오는 "여성은 흰 잉크로 글을 쓴다"는 구절이 떠오르는 탁월한 ‘여성적‘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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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 속의 유령]
아인스 | 2023-11-09 19:18
소설집에는 소설만 담겨 있으면 좋겠다. “..이지 않을까” “..가/이 아닐까”가 난무하는 명쾌하지 않은 지루한 해설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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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계절]
아인스 | 2023-06-19 04:34
미리보기를 통해서 구판에 실린 <마치 ...같은 이야기>와 비교해보았더니 줄거리는 동일하게 유지되는데 너무나도 많이 고쳐서 거의 새로 쓴 것이나 다름 없네요. 이 두 판본을 같은 작품이라고 간주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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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는 아니지만]
아인스 | 2022-01-28 02:35
같은 책, 같은 역자인데 구판과 개정판의 번역이 저자의 말이나 목차에서부터 이렇게도 다를 수 있는지 번역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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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예술가들]
아인스 | 2021-09-09 21:21
시인의 예민한 촉수로 정갈하게 써내려간 예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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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주름들]
아인스 | 2021-07-16 22:48
˝메닌 아에이데, 테아 ...˝ - 이렇게 고대 그리스어 텍스트를 알파벳 원문 병기 없이 모두 소리적기(음차)하는 것이 한국 독자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저자의 악명 높은 문체는 그렇다 치고, 역자의 후기 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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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수학 : 제1부 ..]
아인스 | 2020-02-06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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