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Dachzimmer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우리에겐 다소 낯선 스웨덴의 문화적 풍경을 거니는 연극 감독이자 무대 연출가로서의 잉마르 베리만의 모습. 단, 이 자서전 또한 작가에 의해 치밀하게 연출된 한 편의 작품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듯..
100자평
[환등기]
아인스 | 2025-07-23 14:34
‘지금 여기‘에서 문학이란 무엇인가 혹은 무엇일 수 있을까에 관한 경쾌하지만 진지한 답변들. 결론: "문학은 내가 내일 읽을 매일매일의 책"
100자평
[문학의 쓸모]
아인스 | 2025-07-06 16:14
발자크가 남긴 ‘인간극‘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데 전반적으로 미흡한 번역이 유감스럽다. 사소한 예를 들자면, ‘색채‘를 여러번 ‘색체‘로 표기했고, ‘아가‘와 같은 애칭으로 번역, 호명되는 상황이 너무나 어색해서..
100자평
[사촌 퐁스]
아인스 | 2025-07-04 23:42
평전을 읽어가는 내내 파리의 한 골목에서 사랑하고 노동하는 ‘인간‘ 발자크과 함께 부대끼면서 시간을 보낸 것 같은 느낌
100자평
[츠바이크의 발자크 평..]
아인스 | 2025-07-03 19:58
낭독하면서 읽으면 풍경과 이미지가 생생하게 떠오르는 아름다운 산문시
100자평
[시간의 빛깔을 한 몽..]
아인스 | 2025-07-02 19:22
작가의 다른 작품들에서 볼 수 있었던 특유의 아우라가 이 소설에서는 많이 엷어진 것 같다. 다만 하시드 유대교 전설에 담긴 천사에 관한 이야기는 매혹적이다.
100자평
[소금 조각]
아인스 | 2025-01-13 21:51
2010년대에 대한 사회문화적 결산으로 시작했으나 갈수록 사유의 전개가 촘촘하지 못해서 다소 실망. 이 저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마크 피셔의 블로그나 방문해야겠다.
100자평
[밀레니얼의 마음]
아인스 | 2025-01-13 21:00
한 작품을 창작한다는 것이 작곡가 개인과 거시적인 문화예술생태계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입체적으로 알 수 있는 진솔한 대화들. 현대음악에 보다 귀기울일 수 있는 계기를 만난 듯하여 기쁘다.
100자평
[진은숙과의 대화]
아인스 | 2025-01-13 20:46
랭보에 관한 두툼한 전기 몇 권 정도는 읽어야 이해할 수 있을 듯.. 에티엔 카르자가 찍은 랭보의 멋진 사진에 관한 일화 정도만 선명하게 기억에 남을 것 같다.
100자평
[아들 랭보]
아인스 | 2025-01-13 00:06
창세기에 나오는 소돔, 아브라함, 이삭 이야기에 대한 깊이 있는 묵직한 묵상의 결과물 이상이다. 해설은 오히려 작품을 납작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유감.
100자평
[사랑이 한 일]
아인스 | 2024-12-23 18:59
독일어 중성 추상명사, 예컨대 ˝das Wirkliche˝ 같은 단어를 죄다 ‘... 하는 것‘이 아닌 ‘... 하는 놈‘으로 번역한 특별한 이유가 있을지? ‘실재하는 놈‘, ‘실존하는 놈‘, ‘정신적이지 않는 놈‘, ‘첫 눈에 보기에 그..
100자평
[허구의 철학]
아인스 | 2024-09-23 17:17
SF와 인류학 - 흥미로운 조합이라 기대가 있었는데 SF 작품에 대한 기술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세 편의 ‘가상 민족지‘라는 시도는 딱히 성공적이라고 볼 수 없을 듯.
100자평
[낯선 이야기는 우리 ..]
아인스 | 2024-09-18 16:47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에 관한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기는 한데, 원서에서 누락된 이미지들과 텍스트들(특히, 시 전문 혹은 부분 인용)이 있어서 다소 유감스럽다. 편집 과정에서 출판사의 결정인가, 아니면..
100자평
[문예 비창작]
아인스 | 2024-08-31 01:08
매혹적으로 출렁이는 몽환적 ‘무한선율‘ 속에 반복과 변주의 라이트모티브(Leitmotiv)들이 빼곡히 박힌 한 통의 편지 - 바그너적으로 이렇게 읽어도 좋으리라.
100자평
[속삭임 우묵한 정원]
아인스 | 2024-08-29 16:54
흥미로운 시대와 철학자들을 다루고 있지만 비문이 너무 많아 읽기가 어렵다. 저자의 문제인가 역자의 문제인가?
100자평
[바로크의 자유사상가..]
아인스 | 2024-08-24 01:09
1969년에 방송된 TV 시리즈를 책으로 묶은 것이니까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1950)보다 나중에 나온 것인데도 저자의 견해나 입장, 특히 예술작품에 대한 서술이 너무 주관적이고 산만하여 얻을 수 있는 것..
100자평
[문명]
아인스 | 2024-08-19 04:24
파스칼과 <팡세>에 관한 파편적이고 산만한 글들. 번역 또한 너무 설렁설렁한 듯하다.
100자평
[파스칼과 함께하는 여..]
아인스 | 2024-07-18 05:45
시에나에 관한 여행서도 아니고 시에나 화파에 관한 예술서도 아닌 아주 어정쩡한 성격의 책. 지루함.
100자평
[시에나에서의 한 달]
아인스 | 2024-06-28 17:24
가장 큰 수확은 금정연의 일기 말미에 수록된 많은 작가들의 일기 목록뿐.
100자평
[매일 쓸 것, 뭐라도 ..]
아인스 | 2024-06-07 00:28
엘렌 식수의 <메두사의 웃음>에 나오는 "여성은 흰 잉크로 글을 쓴다"는 구절이 떠오르는 탁월한 ‘여성적‘ 글쓰기
100자평
[목구멍 속의 유령]
아인스 | 2023-11-09 19:18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