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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에 걸친 탄생과 소멸의 연속, 인간, 동물, 식물, 신과 천사, 사물에게조차 모두에게 공평한 시간이 흐른다. 분명 다른 시공간인데 태고는 지금 여기와도 다르지 않다. 어떤 소설은 이렇게 먼 곳을 하나로 묶는다  100자평
[태고의 시간들]  Beings  |  2020-03-04 02:06 
그 시절 온 마음을 다했던 감정들과 지금은 그럴 수 없는 그 시절의 내가 그립다.  100자평
[항구의 사랑]  Beings  |  2019-10-24 22:07 
지나간 청춘이 머무른 환한 빛의 궤적을 들여다 보는 소설  100자평
[빛의 과거]  Beings  |  2019-10-24 22:04 
술에 대한 애정과 에피소드를 콸콸콸 부으면 나는 그저 받아 읽고 마실 뿐. 책맛 보장.  100자평
[아무튼, 술]  Beings  |  2019-07-14 01:24 
흐릿한 마음에 선명함을 불어 주고 단정한 빛을 건네는 문장들. 어둠이 어둠 그 자체가 되지 않기 위해, 슬픔이 슬픔 그 자체가 되지 않기 위해 문학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3부는 필독  100자평
[잊기 좋은 이름]  Beings  |  2019-07-14 01:04 
뒤로 갈 수록 점입가경, 예로 든 사례들이 너무 억지스러워서 할많하않. 다이슨의 역풍을 왜 여기다 갖다 껴 맞춰? 이십대가 고가의 청소기를 얼마나 산다고; sns 화제의 글과 인터넷 뉴스 짜집기 한 책  100자평
[90년생이 온다]  Beings  |  2019-07-14 00:57 
판타지도 일상인 듯 자연스럽다. 읽고 나면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떠올리게 되는 작품들이 있는데 이 책도 그랬다. 삶에 대한 기본적인 긍정과 믿음이 있는 사람, 마음을 주고 받고 유쾌하고 무해한 감정을 나누며 ..  100자평
[옥상에서 만나요]  Beings  |  2019-02-18 09:49 
툴을 쥐지 못한 사람들, 상식의 세계, 묵자의 플랫폼에서 소외 된 사람들의 이야기  페이퍼
Beings  |  2019-02-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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