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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랑한 이시봉의 짧고 투쟁 없는 삶
- 이기호
- 17,820원 (10%↓
990) - 2025-07-17
: 19,051
유튜브와 넷플릭스로 점철된 내 생활에서, 끊지 못하고 밤 늦게까지 완독한 종이책이 몇 년 만인가? 처음엔 엥? 하다가 1/4 정도 넘어가자 궁금해서 계속 책장을 넘기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개를 키워서 더 그런건가? 이, 시봉! 책 읽느라 잠이 모자라잖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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