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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사냥꾼님의 서재
읽으면서 그날밤 저들이 성공했다면 소설이 현실이 됐을거라는 생각에 ‘끔찍하다‘는 말을 계속 밭으며 읽은 책. 그런데 1980년대 우리나라는 이보다 더 지독한 세상을 살았다는 걸 깨닫는다  100자평
[예언자의 노래]  북사냥  |  2025-01-05 14:10 
자살방조죄를 교묘하게 피하며 초기 치매 남편을 죽음으로 내몬 아내의 보고서. 존엄사로 포장된 살인이라 생각됨.  100자평
[사랑을 담아]  북사냥  |  2023-10-10 21:51 
두둥! 피비님의 비연담 외전 세트 드뎌! 많관부.  100자평
[비의도적 연애담 외전..]  북사냥  |  2021-11-15 10:07 
<타키니아의 작은 말들>의 밑줄긋기  페이퍼
북사냥  |  2020-11-30 14:32 
이케 호모. 가장 의미심장한 말.마지막 보부아르의 선택은 안타깝고, 유다처럼 스승을 배신한 자가 있어 슬프고, 부원장의 과욕이 이 모든 일을 만들었다 생각하니 망자에 대한 예의는 아니지만 그를 탓하게 된다. ..  100자평
[아름다운 수수께끼]  북사냥  |  2020-11-23 23:58 
이제야 이 책을 읽은 나를 혼내줘야 한다. 하지만 이제라도 이 책을 읽은 나를 칭찬한다. 따뜻한 사랑으로 손내미는 책을 만났고 감동받았고 마음이 따뜻해졌다. ˝영혼은 바로 그곳에 머문다네. 절대 사라지지 않아...  100자평
[프롬 토니오]  북사냥  |  2020-11-05 21:08 
일본편 전 시리즈를 통해 일본 문화에 대한 나의 오해를 바로 잡을 수 있었고, 일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일본을 더 싫어하게 된 것은 어쩔 수 없다.  100자평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  북사냥  |  2014-12-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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