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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1- 달에게 소근소근
달사르 2013/04/2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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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3-04-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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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고단한 몸을 이끌고 시장에 가 떡볶이와 막걸리를 사왔어요. 달사르님에게도 사발 가득 막걸리를 따라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크게 한 입 삼킨 뒤에 크- 하는거죠. 안주로 떡볶이도 괜찮은 궁합이었어요. 그렇게 주거니받거니 하다보면 괜찮아질까요, 달사르님?
달사르
2013-04-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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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몸에 넣어주는 막걸리는, 하루를 힘겹게 보낸 우리들에게 주는 선물 같아요.
등산 후 산자락에서 파전에 막걸리도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고단한 하루 끝자락에 목을 타고 가는 막걸리가 보약입지요. 반가운 지인이 옆에 있어 주거니받거니 마시면 운치까지 있겠어요.
떡뽁이는 언제라도 반가운데, 술 친구로도 괜찮았군요.
오늘, 월요일인데 하루 잘 보내고 계십니까. 일요일 쉬지 못하고 일한 주 다음 날의 월요일은 되려 피곤한 줄 모르겠더라구요. 화요일이나 수요일 정도 되면 축 늘어지구.
저는 씩씩거리던 화가 다 풀렸구요. 이제 반성모드로 들어갔습니다. ^^
탄하
2013-05-0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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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위에서부터 쭉~~보다가 이거 날짜 보고는!
제가 소주이야기에 댓글 달고 곰방 올리신거네요.
신경숙의 글은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지만
그동안의 작품성격을 보면 '유머'와 친한 작가는 아닌 듯..ㅡ.ㅡ;
요즘 이 책이 많이 나가나봅니다.
단편도 아니고, 에세이도 아니고, 그저 짧은 소설.
어쩌면 작가도 홀가분한 마음으로 썼을지도 모르겠네요.
달을 바라보며 마음 속의 이야기를 하듯, 그렇게...
달사르
2013-05-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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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본인은 나름 '유머'라고 생각을 해서 읽는 입장에서 약간 난처했다고나 할까요.
그왜 있잖아요. 아주 진지한 친구의 경우.
자신은 농담이라고 하고는 조용히 웃는데, 맞장구쳐야 될 순간이 언제인지 몰라 눈을 굴리게 될 때. 근데 그 친구가 너무 순해서 "야, 이거 안 웃기거든?" 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그런 경우.
이 책 읽고나니, 신경숙의 다른 진지한 책은 어떨까? 라는 생각은 들었는데요. 지금은 말고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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