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달사르
  • 곰곰생각하는발  2013-04-20 22:42  좋아요  l (0)
  • 음 무척 땡깁니다 ! 오늘 술 마실려다..제가 요즘 치질이라 술 마시면 안 된다고 해서
    안 마시고 있는데 참기 힘드네요..
  •  2013-04-2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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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2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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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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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2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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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20 23:52  
  • 비밀 댓글입니다.
  • Forgettable.  2013-04-21 04:58  좋아요  l (0)
  • 음.. 알라딘에 애주가가 많아(?) 행복합니다 ㅋㅋㅋ 좋은건 함께할때 더 좋은 ㅋㅋ 저도 혼자 술 자주 마시거든요^^
  • 달사르  2013-04-21 21:24  좋아요  l (0)
  • ㅎㅎㅎ 뽀 님도 애주가시군요? ^^
    전 벌써 일주일째 애주가 행세를 하고 있습니닷.
    음주 포스팅을 종종 볼 때마다
    나는 언제 저런 거 해보나..싶더니 그날이 이렇게 어이없이 오다니욧! ㅎㅎㅎ

    이렇게 술꾼이 되고보니, 동지 된 느낌입니다요. 뽀 님. ^^
  • hnine  2013-04-21 07:58  좋아요  l (0)
  • 달사르님, 제가 예전에 알던 어떤 아이는, 술을 아주 좋아하던 아이였는데 자기는 절대 혼자서는 술을 안마신다는 자기만의 규칙을 가지고 있다고, 누가 묻지도 않는데 큰소리 뻥뻥 치곤 했었답니다 ^^ 혼자 마시면 여럿이 마실때보다 훨씬 많이 마시게 된다나요? 아무쪼록 술이 달사르님 옆에서 친구 노릇 잘 해주었기를 바라는데, 제가 술에게 좀 말해둘까요? 고분고분, 달사르님 하자는대로 옆에서 좋은 친구 역할 잘 해주라고요.
  • 달사르  2013-04-21 21:38  좋아요  l (0)
  • 아. 그럴 수도 있군요. 혼자 마시면 그런 불상사가..
    그 아이는 아직도 여전히 혼자선 술을 마시지 않을까요? 아님 저처럼 그 규칙을 깨버렸을까요? ㅎㅎ 미래는 알 수 없는 법이니 그 아이도 저처럼 규칙이 깨졌을 거다! 에 일단 한 표를.

    아..hnine님. 어제까진 보약 같은 느낌으로 한 잔씩 마셨는데
    오늘은 정말 술 마시는 기분으로, 취하고픈 맘으로 한 잔 마시게 될 거 같아요.
    하아...이럴 때 옆에 술이 있으니 무척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드니, 응? 이건? 술꾼의 자세 같은데요? 하하하.
  • 탄하  2013-04-21 19:09  좋아요  l (0)
  • '평창수'라는 것을 처음 보므로, 소주잔에 콜라를 드시는 게 아닌가 했네요.^^

    이런 게 약주군요. 매실에, 숙성에, 40도(?까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의 정성...
    어쩐지, 무슨 일이 있으시기에 홀로 잔을 기울이시나 했더니 그래도 몸보신 차원이라 다행입니다.

    저도 옛날에는 가리는 술 없이 잘 마시고,
    2차,3차, 횟수를 거듭해도 거절하지 않고,
    사람이 많으나 홀로 있으나 잘 마셨는데...
    이젠 안 마신지도 어언 3년이 넘은 것 같아요.

    옛날부터 알았던 사람들에겐 "산부인과쪽으로 안 좋아져서.."
    새로 만나는 사람들에겐 "저는 술을 좋아하지 않아요"라는
    뻔뻔한 거짓말로 잘 속여 넘기고 있죠.^^

    근데, 혼자 마시는 술 뒤편에 책이 있으니까 외로워보이진 않네요.
    한 잔씩 마시면서 책을 읽는 것도 참 좋은 기분이거든요.

    * 아흑, 달사르님 페이퍼에 일등하기 정말 힘들다!
  • 달사르  2013-04-21 21:50  좋아요  l (0)
  • ㅋㅋ 제 페이퍼 스타일을 곰곰 생각해보니 주로 주말에? 올라는 듯 합니다. 아마 근무하는 주말 빼고? ㅎㅎㅎㅎ
    그나저나 분홍신님 방에 몇 번이나 가봤지만 페이퍼 안 올라왔더군요!
    지금 계절이 왠지 분홍신님 바쁘실 계절 같애서 얌전히 참고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힛.

    분홍신님이 술에 대해 그런 역사가 있단 말이죠. 흐음.
    술 약하실 줄 알았더니 아니었쓰. 2,3차까지 거뜬하셨다니..대단대단..
    근데, 아무리 그랬어도
    이제 3년이나 안 마셨으면
    일주일이나 줄기차게 마신 내가 더 잘 마실지도? ^^


    넵! 저도 약주는 엄마가 담근 맛없는 약주나 먹어봤는데요. 이렇게 제대로 된 약주는 처음 마셔봐요. 정말 약이 되는 걸 알겠더라구요. 술 마신 다음 날 더 펄펄 나니..이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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