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달사르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메뉴
차단
신고
박향 1. 에메랄드 궁
달사르 2013/03/31 18:26
댓글 (
6
)
먼댓글 (
0
)
좋아요 (
4
)
닫기
달사르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곰곰생각하는발
2013-03-31 20:14
좋아요
l
(
0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네요.
옛날에 동네 약사들은 죄다 여성이더라고요. 콘돔을 사야 하는데
도무지 말은 못하겠고 막 돌아다니다가 나이 지긋하신 남성분이 게식는 거 보고 냉큼 문열 열고 들어가는데
그 나이 지긋한 아저씨는 온 데 간 데 없고 불쑥 젊은 딸이 나오는 겁니다.
아버지, 어서 들어가서 식사하세요...
뭐 드릴까요 ?
아버지 약사분은 흐뭇한 표정으로 딸을 지켜보고 있더란 말이죠.
결국 박카스 하나 먹고 나왔습니다. ( 실화임.. )
달사르
2013-03-31 22:54
좋아요
l
(
0
)
ㅋㅋㅋㅋ. 어린 시절의 이야기였나요? 겨우 한 군데 찾아서 안심을 하다가 순간 엄청 당황하셨겠어요. ㅎㅎㅎㅎㅎ. 아무래도 머쓱해하면서 들어오는 남정네들이 꽤 되죠. 차라리 얼굴을 모르면 상관없는데 아는 단골이라든가..의 경우는 콘돔을 살 때는 모르는 약국 가서 사더라는..
실은..약사들도 다른 약국에 들어가서 콘돔 사는 게 좀 부끄럽더라는 이야기를 하는 걸 들었습니다.
당장 저부터도..아..자신이 없어요. ㅋㅋㅋㅋ
다락방
2013-03-31 20:49
좋아요
l
(
0
)
맞아요, 달사르님. 한수철님 말씀처럼 좋은 소설이 탄생할 것 같아요. 음, 제가 생각하기엔 한창훈의 [나는 여기가 좋다] 류의 소설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도전해봐요, 응원할게요!!
달사르
2013-03-31 23:04
좋아요
l
(
0
)
다락방님이 소개해주시는 한창훈의 책을 읽어봐야겠어요.
모기장에 모기 들어오듯 단속을 해도 해도 들어오는 그놈의 정, 에 관한 이야기라니요.
급호감이 갑니다요. (헤헤. 다락방님의 리뷰를 벌써 훑어봤지용~)
일기 쓰듯 조금씩 조금씩 분량을 만들어볼까요? ^^
탄하
2013-04-07 11:19
좋아요
l
(
0
)
산뜻한 그린이네요.
민트색도 있어서 아주 시원합니다.
흐흐..예술과 외설의 한끗차이...^^
약국의 처방, 상담에서도 그런 일이 벌어지네요.
'이걸 쓰면 물이 줄줄 흐른단 말이지'에서 철푸덕..ㅋㅋ
어찌보면 동네 구멍가게에서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피어나는 곳이 약국인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약국에서 벌어진 일로 소설 한 권 써보셔도 좋겠어요.
정말 재밌고, 느끼는 것도 많아요.
달사르
2013-04-09 21:37
좋아요
l
(
0
)
색깔 이쁘지여? 둔황에 가서 슬쩍... 힛.
철푸덕..ㅠ.ㅠ 부끄럽습니다..ㅠ.ㅠ ㅎㅎㅎㅎ
이래저래..부탁받은 일도 마무리하고, 몇 가지 일 좀 더 정리해놓고..
제가 능력이 되는지 끄적거려라도 보게요.
하루키는 일과 마치고 어두컴컴한 부엌(인가 그 비스무리한 곳)에서도 글을 썼다던데..과연 작가가 된 사람들은 정말 그럴 만큼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 같애요.
비밀 댓글
트위터 보내기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