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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shiah님의 서재
  • 오늘의 기분은 사과
  • 김지현
  • 13,500원 (10%750)
  • 2025-06-27
  • : 2,528
쉽사리 흘렸던 그 시절 감정을 눈치라는 이름으로 내 안에서 외면했던 건 아닐까, 하고 김지현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생각해 보게 된다. 중학교 교실을 떠올려 보려 애썼지만 소용 없던 일이, 오히려 책을 읽다가 문득 떠오르니 낯설고 반가웠다. 솔과 자신을 지켜낸 이경의 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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