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sooshiah님의 서재
좋아하는 작가님 신작이라 주말동안 후룩 읽었다. 길지 않기도 하지만 주현과 승윤 사이 긴장감 때문에라도 그 끝을 보고 싶었다. 작가가 건네고 싶은 이야기가 명확하고 독자의 자리도 잊지않은 이야기라는 생각이 ..  100자평
[캐리커처]  sooshiah  |  2025-09-16 11:09 
아무 것도 모른 채 이야기를 읽는다는 게 어떤 재미를 주는지 새삼 깨닫게 하는 독서. 알고 다시 보면 일러스트에 담긴 힌트도 흥미롭다. 무엇보다 오하림 작가님이 궁금해짐.  100자평
[순재와 키완]  sooshiah  |  2025-08-04 09:52 
쉽사리 흘렸던 그 시절 감정을 눈치라는 이름으로 내 안에서 외면했던 건 아닐까, 하고 김지현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생각해 보게 된다. 중학교 교실을 떠올려 보려 애썼지만 소용 없던 일이, 오히려 책을 ..  100자평
[오늘의 기분은 사과]  sooshiah  |  2025-07-28 13:21 
칸칸이 담긴 미래와 상황과 사건과 반전을 지나며 어떤 미래가 견딜만한가, 어떤 상황이 최악인가를 묻고 대답도 해 봤는데, 고르기가 참 어려웠다.  100자평
[너의 유토피아]  sooshiah  |  2025-07-16 18:06 
여우도 늑대도 본색을 드러내고, 여름의 끝, 이야기는 한층 어두워진다.  100자평
[여름철 한정 트로피컬..]  sooshiah  |  2025-07-16 18:01 
고마워, 너의 열두 살에서 나의 열두 살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어  100자평
[나의 열두 살에게]  sooshiah  |  2025-07-01 13:52 
우리 시대의 이야기라고 가장 가깝게 느껴지는 소설이 반가웠다. 나는 어디쯤 위치했나 계속 내 자리를 찾아보게 만드는 독서였다.  100자평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sooshiah  |  2025-06-23 15:16 
꼬마 혹은 도토리라 불리는 유진이의 이야기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깔깔 웃음소리와 침 범벅 꼬마의 냄새에 실려 생생하게 다가와 금세 친근해졌다. 무엇보다 꼬마의 머릿속엔 뭐가 들었는..  100자평
[도토리 사용 설명서]  sooshiah  |  2025-06-23 15:14 
금세 빠져드는 이야기였다. 너구리 삼총사의 우정에 대한 품이 넓고 씩씩해서 멋진 녀석들이라고 생각했다. 모험을 떠나고 싶어졌다.  100자평
[꼬마 너구리 삼총사]  sooshiah  |  2025-06-23 15:03 
도서관이라는 공간에 대한 생각이 흥미롭고 또 설득되는 책이었다. 서재 혹은 책장 역시 나의 무지를 일깨우는 미지의 영역으로 역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인상 깊었는데, 그러기 위해 책을 읽는 행위 못지않..  100자평
[도서관에는 사람이 없..]  sooshiah  |  2025-06-23 15:01 
서문에서 지나간 날에 대한 그리움과 다가올 미래를 품은 현재의 어린이를 생각하며 이미 눈물 바람.. 매일 조금씩 읽으며 어린이 세상을 바라보는 다정하고 넓은 시야를 넓혀갔고, 좋은 그림책과 어린이 문학 리스..  100자평
[어린이는 멀리 간다]  sooshiah  |  2025-06-23 14:57 
우연히 작은책방에 진열된 책을 봤고 집어들고 모르는 이름을 아는 이름으로 착각했고 무심히 띠지를 읽고 선물처럼 만난 책입니다. 한장씩 깊고 달게 읽었습니다.  100자평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sooshiah  |  2021-12-03 09:57 
기대가 커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좋은 것은 좋은 것.  100자평
[괜찮을 거야]  sooshiah  |  2020-10-16 16:16 
읽다가 오랜만에 생각도 조금했다.  100자평
[상관없는 거 아닌가?]  sooshiah  |  2020-10-16 16:05 
소소잼잼.  100자평
[아무튼, 택시]  sooshiah  |  2020-10-16 16:04 
위안.  100자평
[가드를 올리고]  sooshiah  |  2020-10-16 16:02 
감동.  100자평
[어느 늙은 산양 이야..]  sooshiah  |  2020-10-16 16:02 
엄청난 인트로다  100자평
[그리고, 또 그리고 1]  sooshiah  |  2016-10-05 10:01 
작가 소개가 무척 맘에 와 닿네요.  100자평
[이렇게 일만 하다가는]  sooshiah  |  2016-09-05 13:29 
담은 글에 비해 책꼴이 너무.. 너무. 아쉽다 ..  100자평
[고맙습니다 (일반판)]  sooshiah  |  2016-08-11 09:43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