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이재호님의 서재
  • 실업자
  • 피에르 르메트르
  • 13,320원 (10%740)
  • 2013-07-25
  • : 219
세상을 향한 들랑브르의 복수극이 시원한 할리우드 영화처럼 재밌었다. 그런데 막상 읽고 나니 친구를 위해 모든 걸 내어 주는 노숙자 샤를과 "가난하게 사는 것보다 더럽게 사는 게 더 싫다"고 말하는 니콜이 더 기억에 남는다. "돈, 돈" 하는 세상에서 그들의 선함과 올곧음이 귀하기 때문이겠지.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