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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님의 서재
  • 빛의 제국
  • 김영하
  • 10,800원 (10%600)
  • 2010-02-16
  • : 2,668
몇 십 년 만에 갑자기 북으로 돌아오라는 북한의 4번 명령보다 남한에 남지 말고 북으로 돌아가라는 마리의 매몰찬 한 마디가 기영의 마음을 더 괴롭게 하지 않았을까? 간첩과 가장으로서 열심히 살았는데 그가 무엇을 잘못했을까? 끝내 무너져 눈물을 흘리는 그의 곁에서 그를 위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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