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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님의 서재
  • 백년보다 긴 하루
  • 친기즈 아이트마토프
  • 11,520원 (10%640)
  • 2009-11-30
  • : 1,065
예지게이와 까잔갑의 피보다 진한 우정, 아부딸리쁘 부자간의 눈물겨운 사랑, 자리빠에 대한 예지게이의 가슴 아픈 연정, 그리고 만꾸르뜨가 된 아들을 찾아간 나이만-아나의 애끓는 모정을 생각하니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보란리-부란니 간이역을 막 떠나온 지금, 그들이 몹시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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