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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i9889님의 서재
외면해왔던 과거 노동자의 인권이야기… 많이 불편한 내용이면서도 이런 일이 있은지 얼마 안되었다는 사실에 놀랍다.나의 첫 직장 생활도 가리봉동이었는데 윗 선배들이 라떼는 말이야를 많이 해왔었다. 현재진행형..  100자평
[외딴방]  heidi9889  |  2023-05-12 23:26 
문해력을 시험하는 책….삽화는 이해하기 쉬우라고 넣는 것인데….이해를 위한 삽화가 아니며비유도 이해를 위한 비유가 아니다.이해하기 쉽게 편지 형식으로 구성된 책이나불친절하고 체계적이지 않은 설명…ㅠ많이 궁..  100자평
[다시, 책으로]  heidi9889  |  2023-05-12 23:19 
나이를 들어서 하는 사랑에 시작과 끝이 보인다는 현실에 요즘 문득 무섭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치 위안을 받는 듯 싶었다. 그냥 마냥 따뜻하지 않지만 또 그렇게 살아가고 새로운 사랑으로 채워가는 모습에..  100자평
[프리즘]  heidi9889  |  2020-10-04 23:12 
한 자리에 앉아 스르륵 읽어넘겼다. 82년생 김지영같다는 생각을 했다. 순자 “순한 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엄마 이순일, 그리고 이순일이 밥상에 매번 있길 바라왔던 첫째딸 한영진, 자신의 삶을 찾아 떠난 막내..  100자평
[연년세세]  heidi9889  |  2020-10-04 23:08 
엄청난 기대감에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허무했다. 휴가때 가볍게 볼만한 책.. 왜 두권으로 굳이 나눴을까, 글자는 왜이리 클까, 조금만 줄이고 여백 줄이면 1권으로 충분히 될텐데 ㅠ 차라리 1권이면 긴장감 ..  100자평
[죽음 1]  heidi9889  |  2019-08-27 21:47 
[이벤트]19주년당신의기록_댓글이벤트  페이퍼
heidi9889  |  2018-07-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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