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미래가 서로 마주보고 있어" 채록이와 심덕출 할아버지의 멋진 케미
#나빌레라
(나비와 같구나, 나비처럼 나부낄레라 / 조치훈 시인의 시 '승무'에서의 시어와 같은 의미로. 발레리노의 아름다운 몸동작을 나빌레라에 비유한 것 같습니다.)
일흔 살에 도전을 시작한 할아버지 심덕출님. 그리고 스물 셋의 아름다운 청년 채록이
두 사람이 서로 마음이 닿아서 가족이 되는 모습,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
젊음과 늙음, 과거와 미래가 한 자리에 공존하며, 서로를 애틋하게 보듬고 안아 주는, 두 사람의 감동 스토리
심덕출 할아버지와 채록이 매회 눈물나게 하는 드라마
웹툰 나빌레라 !
마음을 울리는 최고의 웹툰 책으로 나왔어요.
정말 강추합니다.
너무너무 가슴 뭉클하게 하는 최고의 웹툰입니다.
다음/만화속 세상에서 56화로 막을 내렸구요.
평점이 10점인 웹툰입니다.
이제 나빌레라 책(전5권)으로도 만날 수 있구요.
#웹툰_나빌레라
안 보면 후회하실 내용으로 무한 감동을 줍니다.
앞으로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무엇으로도 새롭게 각색될 작품이라 여깁니다.
꼭 읽어 보셔요. 그냥 가슴 뭉클해지고 또한 그냥 마음이 따듯해질 것입니다.
저는 매화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래서 아침에는 안 보고 꼭 저녁 이후로 보았다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
이쇼라스 '한 번 더' - 웹툰 나빌레라
"한 번 더"
한 번만 더 연습합시다.
일흔 살 심덕출 할아버지가 발레 연습을 하면서 계속되는 한 마디.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본인 스스로에게 던지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