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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교생활백서, 어두운 숲을 지나는 방법
- 로서하
- 15,120원 (10%↓
840) - 2024-10-10
: 3,098
예전에 아는 분이 빌린 폐교공방에서 캠핑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가끔의 경험은 괜찮지만 5년이라니...
하루니까 참았지, 아마 난 이 자연도 답답하다며 도망칠 궁리를 하며 괴로워했을 것 같다. 작가는 담담하게 썼다. 아니 이쁘고 귀엽게 썼다. 흠...내공을 배운다고 되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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