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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shim님의 서재
처음 챕터에서 ˝예축˝ 이라는 말이 가슴에 희망을 불지른다. 무기력하고 되는 일이 없다며 혼자 자책의 시간만 되뇌였는데 진자가 더 올라가기위한 시간이라 여기며 미리 축하의 시간을 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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