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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다이다이 서점, 책과 고양이 (그리고) 나의 이야기
리뷰
[책과 고양이 (그리고)..]
루시 | 2025-08-10 22:07
소설가 버지니아 울프는 몽테뉴의 자화상을 읽는 독자들의 모습에서 그림 앞을 지나가는 미술관 관람객들의 모습을 연상했다고 한다. 그리고 나를 붙잡은 문장, `이들은 유리에 비치는 자신의 얼굴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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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루시 | 2014-02-14 19:10
성실한 탐정의 역사 이야기처럼
리뷰
[시인을 체포하라]
루시 | 2014-01-31 21:08
안도 다다오의 건축세계에 한 발 다가가게 해준다. 건축에 대한 관심과 상관없이 자기계발서로도 읽힐 수 있겠다. 예술이 그렇듯, 건축도 결국 그곳에 사는 사람이 완성한다는 이야기에 공감했다. 안도 다다오의 자..
100자평
[나, 건축가 안도 다다..]
루시 | 2013-12-04 16:19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자의 기품과 열정. 내가 시인이었다면 꼭 이런 시들을 쓰고 싶었을 것 같다.
100자평
[끝과 시작]
루시 | 2013-02-20 11:41
235통의 편지... 살면서 그만큼의 대화를 누군가와 나눌 수 있을까? 영향을 주고받으며 사는 것의 아름다움
100자평
[카뮈-그르니에 서한집..]
루시 | 2013-02-2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