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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아름답다.
  • 베터라이프  2021-12-01 19:54  좋아요  l (2)
  • 초딩 님의 이번 글은 정말 생각할 거리가 많네요. 여운이 많이 남는다고 해야할까요. 표준화가 다발적으로 진행된 수많은 개인들의 삶이 그렇지 않은 다른 삶들을 구석으로 몰아넣는 상황이라고 봐야하겠죠. 시민의 삶이 하나같이 균질화되는 것은 민주주의에 이롭지 않은 것은 분명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초딩님.
  • 오늘도 맑음  2021-12-02 15:45  좋아요  l (3)
  • 모 작가도 이책을 언급하던데요,
    사실, 제겐 책속 줄거리보다, 초딩님의 리뷰가 훨 좋은 듯 싶네요ㅎㅎ
    아직 읽어보지 않고 속단하면 안되겠지만, 줄거리만 보면 좀 식상한지라......
    초딩님의 - 독자를 한 가운데로 꽂아준다...란 표현이랑, 파라솔 할아버지를 비유한 부분이 너무 좋네요^^ ㅎㅎㅎ 역시 초딩님 다운 멋진 표현입니다.
    간결체라고 하시니, 공부도 할겸, 여유될때 한 번 챙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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