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좋다]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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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보다 후반으로 갈 수록 재밌다. 글이 다소 올드해서 아쉽다. 100자평

[리버 1] 오늘도 맑음 | 2024-12-22 15:52

수령 예상일 보다 3일이나 늦게 받아 본 원두. 이게 벌써 몇 번째 배송지연인지. 원두가 맛있기라도 하면 그러려니 할 텐데, 맛도 평범하다. 원두값 측정이 너무 높게 된 듯 하다. 100자평

[에티오피아 넨세보 불..] 오늘도 맑음 | 2024-12-07 22:56

1편 잔잔하니 볼만하다. 필력도 나쁘지 않다. 다만 생각보다 포르노 배우라는 설정이 전부라서 좀 아쉽다.2편 아직도 포르노 배우 설정이 전반적이다. 글도 점점 지겹고 평범하다. 심지가 있어야 불이 훨훨 탈 텐데... 100자평

[워크 온 워터 Walk On..] 오늘도 맑음 | 2024-09-14 23:22

완주 포기다. 완벽했던 1편 때문에 무척 아쉽다. 100자평

[[BL] 힐러 (외전증보..] 오늘도 맑음 | 2024-08-18 16:38

같은 작가가 맞나 싶을 정도로 문장이 밋밋하다. 글의 개연성이 부족하고, 설득력이 부족하다. 고증을 그리 신경 쓰는 타입이 아님에도, 거슬리는 게 한둘이 아니다. 그냥 소소하게 나와주면 그러려니 하고 잊겠는데.. 100자평

[[BL] 힐러 (외전증보..] 오늘도 맑음 | 2024-08-09 13:13

정말 최고의 작품이다. 재밌는데, 깊이도 깊다. 문장 씹는 맛이 최고다. 처음으로 부러움이 솟았다. 작가님 덕분에 2년 동안 끄적인 글을 갈아엎을 작정이다. 처음으로 내 글이 부끄러웠다. 꼭 대박 나셨음 좋겠다. .. 100자평

[[BL] 힐러 (외전증보..] 오늘도 맑음 | 2024-07-30 15:22

출근길. 전독시를 읽느라 오랜만에 정거장을 지나쳐서 내렸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모든 걸 미리 알고있는 김독자다. 100자평

[전지적 독자 시점 Par..] 오늘도 맑음 | 2024-07-25 13:11

원두가 다 타서 왔다. 신맛은 개뿔... 100자평

[코스타리카 소노라 센..] 오늘도 맑음 | 2024-07-22 13:20

실화냐. 갈 수록 재밌다. 100자평

[전지적 독자 시점 Par..] 오늘도 맑음 | 2024-07-22 13:15

나름에 시간이 지나고... 처음 접했을 때 보단 문장의 단점들이 많이 보인다. 그러나 정말 재밌다. 한 달 동안 전독시만 읽다보니, 웹소설이 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재미도 있는데 배우기까지 하니 넘 감사하다. 100자평

[전지적 독자 시점 Par..] 오늘도 맑음 | 2024-07-18 15:35

재밌는 데 좀 늘어진다. 100자평

[전지적 독자 시점 Par..] 오늘도 맑음 | 2024-07-18 15:24

오랜만에 가슴이 울렁였다.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좋은 소설이었다. 단편을 읽지 않지만, 갓동진 추천으로 읽었다. 좋은 시간이었다. 100자평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오늘도 맑음 | 2024-07-01 21:40

드라마를 보면서 참 많이 울었다. 감독의 연출이 좀 아쉬웠는데, 막상 대본집을 보니 드라마가 훨 좋다. 대본집을 많이 보진 못 했지만, 내겐 드문 경험이다. 100자평

[연인 대본집 1] 오늘도 맑음 | 2024-06-06 13:21

˝세상은 우리가 가르치는 대로 된다.˝˝그들은 형제가 아니다. 하등한 존재도 아니다. 그저 우리와 함께 삶과 시간의 그물망에 포획된 이방의 존재들, 지구의 영역과 고역을 함께하는 포로들이다.˝ 헨리 베스톤, <.. 100자평

[개와 산책하는 방법] 오늘도 맑음 | 2024-06-06 13:09

아무일도 일어 나지 않는다... 아... 그간 내가 너무 오염되었구나. 잠시 부끄러웠다. 100자평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 오늘도 맑음 | 2024-05-03 10:28

진짜 재미없다. 100자평

[언데드 언럭 1] 오늘도 맑음 | 2024-05-02 17:31

˝평소처럼 졸리지 않은 게 조금 이상하지만 해 보는 수밖에 없어˝ 100자평

[명탐정 코난 104 (특..] 오늘도 맑음 | 2024-05-01 17:49

진짜 뭐하자는 건가? 재미도, 매력도 아무것도 없다. 무엇보다 3편을 사본 내가 바보다. 100자평

[[BL] 나이트크럽 연정..] 오늘도 맑음 | 2024-04-30 15:59

˝이 책을 읽기 전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라는 출판사의 과대 광고가 아니었다면 책을 이해하는데 훨씬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중반부까지 너무 지루했는데, 후에 ‘다름‘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글로 멋지게 녹.. 100자평

[정욕] 오늘도 맑음 | 2024-04-30 15:55

맡겨진 소녀를 읽고 나서 일까? 번역가가 다름이 이렇게 많은 차이를 가져 올 줄이야. 100자평

[이처럼 사소한 것들] 오늘도 맑음 | 2024-04-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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