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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아름답다.
  • 페넬로페  2021-10-30 16:00  좋아요  l (4)
  • 근대, 현대 세계의 역사에서 평화의 붕괴와 전쟁의 원인이 거의 영국에 의해서 야기된것 같아요^^
    잘 정리된 글로 석유와 중동의 복잡함을 잘 이해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초딩  2021-10-31 11:16  좋아요  l (0)
  • 아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는데 책을 다시 펼치고 통독했어요 ㅎㅎ
    맥락의 흔들림 없이 써내려간 저자의 전문성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저는 중동전쟁 위주로 썼지만 이 책은 오일쇼크 셰일유 그리고 오바마와 트럼프의 정책
    미국의 최대 산유국이 된 후 역 세계화까지 아주 폭 넓게 다루고 있는 정말 훌륭한 책 같아요 :-)
  • mini74  2021-10-30 17:08  좋아요  l (4)
  • 분란이 생기면 그 곳이 어디든 영국이 뿌린 씨앗이 있다는 글을 본 기억이 ㅠㅠ 석유가 가져온 부, 극단적 종교, 정치 등등 저도 아 그렇군. 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
  • 초딩  2021-10-31 11:21  좋아요  l (1)
  • 미국도 영구과 호주로부터 기인했다고 하면 이 참흑함을 빚어낸 원죄적 존재가 영국 같습니다 :-)
    좋은 책을 더 잘 전하지 못하 부끄럽지만 도움이 되셨다니 좋습니다~
  • 베터라이프  2021-10-31 00:42  좋아요  l (2)
  • 많은 글에서 오사마 빈 라덴이 예전 CIA와 협력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죠. 이를 두고 반미주의자들은 미국이 벌을 받은 것이라고 하는데 그건 터무니없는 소리고 다만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닌가 생각해 보네요. 미국이 그동안 자신들과 이질적인 중동에 개입해 온게 석유 때문이기도 하죠. 좀 더 올라가보면 중동이 난장판이 된 연유에는 영국이 있고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교분리도 제대로 안되는 이슬람주의의 폐쇄성도 문제고 일개 종교가 저리 편협하니 국제 사회에서 여론을 받지 못하는 거겠죠. 석유와 이슬람주의 그리고 폐쇄적 권위주의, 거의 파국의 트라이앵글입니다. 여기 중동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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