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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요일님의 서재
  • 껍데기를 잃은 달팽이
  • 나봄
  • 15,120원 (10%840)
  • 2023-06-19
  • : 85
엄마. 나. 좀 학교에서 구해주면 안돼?
시연이의 말이 내 마음에 와서 박혔다.
엄마에게 구조신호를 보내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아이들이 분명 있을텐데. 나는 시연이엄마처럼 안전한 엄마일까. 싶다.
내 새끼 지켜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또 지켜내려고 안간힘 쓰는 엄마. 나는 어떤 엄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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