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볼 수 없습니다.
역시 언제나 저를 실망시키지 않는 자두였습니다.
마지막장을 넘길때에 그 아쉬움이란.... 잠시나마 어린시절에 저로 돌아간듯한 기분이였습니다.
사실 중학교때 처음 봤던건데...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와 마찬가지로 웃을 수 있다는게 정말
기분좋네요. 잊고 있던 어린시절에 엽기적인-.- 추억들도 생각나게하구요.
고민을 조금이라도 날려버리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