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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님의 서재
  • 섬의 애슐리
  • 정세랑
  • 7,020원 (10%390)
  • 2018-06-01
  • : 1,626

"은은한 폭력 속에 살아온 사람이 어렵게 껍질을 벗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
- 정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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