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a garland for his head
  • 단발머리  2022-06-01 09:57  좋아요  l (0)
  • 알라딘 이웃님 중 한 분이 최근에 이 책에 대한 리뷰를 쓰셔서 관심 있게 보았는데(다른 출판사네요) 오늘 에이바님 글 읽고 나니 미루지 말고 읽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엔도 슈사쿠 이름만 들어봤는데 오늘 사진도 좀 찾아보았고요. 유명하신 분이었네요. 저만 모른 ㅠㅠㅠ

    전 이 책을 안 읽어봤지만 에이바님 글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페레이라의 말에 동의하게 되네요. 순교보다 순명의 삶이 더 어렵죠. 한 번 죽는 것보다 치욕을 견디는게 더 어렵고요. 근데 그런 사유를 이어가자면 기치지로도 용서할 뿐 아니라 이해하고 또 그의 결정을 존중하게 될 거 같은데, 전 그건 아닌거 같아서요. 아무래도 직접 읽어봐야겠어요. 고통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는 오랜 질문에 대한 답을 혹은 설명을 좀 더 길게 듣고 싶거든요. 좋은 글 감사해요. 에이바님은 좋은 글만 쓰시는데 너무 가끔 오시네요ㅠㅠ

    자주 오소서, 에이바님!!!
  • 다락방  2022-06-02 08:00  좋아요  l (0)
  • 에이바 님, 오랜만에 들러 주셔서 이렇듯 좋은 리뷰 써주시니 반갑고 감사하네요. 단발머리 님 말씀처럼 자주 오세요!! 에이바 님의 글을 좀 더 자주 보고 싶습니다!!
  • CREBBP  2026-09-26 11:32  좋아요  l (0)
  • 에이바님 오랜만이죠. 5년 전 답글 남겨주신 거 지금에서야 봤어요. 저도 책을 담 쌓고 살다가. 은퇴해서 시간내서 이제 다시 책을 보려고 해요. 시간이 많아도 세상이 많아져서 할일(?) 이 많아지고 뭔가를 하느라 바쁘네요. 10년전 글들을 정리하는 입장에서 다시 읽어보고 책들도 다시 보고 있어요. 그러다가 AI가 좋아져서 머리속으로만 상상했던 책 속의 이미지들을 AI를 통해서 구현해보고 있어요. 다시 리뷰쓸 시간은 잘 안되어서 오래전 리뷰 중 고전을 중심으로 이미지를 만들고 더빙을 해서 영상을 만들고 있어요.제대로 될 지는 모르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습니다. 책 속의 인물들을 시각화하고 나니 더욱 사랑하게(?) 된다고나 할까요. 두서없이 답글 썼네요. 언젠가 또 연락이 닿기를 소망합니다.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